폐암 4기 투병 9년째인 29살 박소연씨가
한달 약값 1,000만원인 폐암치료제 '잴코리'를
그제께 후원금으로 받은 마지막 돈으로
구입했습니다.
다음 외래인 10월13일에는
자신의 생명줄인 '잴코리'을 구입할 돈이
소연씨에게는 없습니다.
조금 더 몸이 나아져서 민하와 함께
기차와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이 소원인 소연씨.
하물며 근처의 워터파크도 가지 못한 것이 민하에게
못내 미안한 소연씨.
소연씨가 민하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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