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영상/영상

민하엄마 소연씨의 이야기


폐암 4기 투병 9년째인 29살 박소연씨가 

한달 약값 1,000만원인 폐암치료제 '잴코리'를 

그제께 후원금으로 받은 마지막 돈으로 

구입했습니다.


다음  외래인 10월13일에는 

자신의 생명줄인 '잴코리'을 구입할 돈이

소연씨에게는 없습니다. 


조금 더 몸이 나아져서 민하와 함께
기차와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이 소원인 소연씨.

하물며 근처의 워터파크도 가지 못한 것이 민하에게
못내 미안한 소연씨. 

소연씨가 민하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진영상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회 환자샤우팅카페 - 민하엄마의 외침  (0) 2014.09.04